Surprise Me!

[나이트포커스] 국민의힘 서해피격TF, 최종 조사 결과 발표 "개인에 대한 국가폭력 사건" / YTN

2022-07-06 1 Dailymotion

■ 진행 : 오동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근 시사평론가 / 박창환 장안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전 정권과 현 정권의 충돌 상황들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. 마지막으로 짚어볼 주제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살펴보도록 하죠. 정치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을 둘러싸고 여야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국민의힘 서해 피격 TF가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했죠. 관련해서 지금 하태경 의원의 얘기 들어보셨나 모르겠네요. 그러니까 지금 유족들에게 살아 있을 때 알릴 수 있었는데 알리지 않았다. 의도적으로 안 했다 이런 주장이에요. <br /> <br />[박창환] <br />서해 피격 TF가 민주당도 있고 국민의힘도 있습니다. 양쪽의 주장이 너무 다르죠. 일단 국민의힘이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것의 핵심은 뭐냐 하면 민간인이 그것도 공무원이 죽어가고 있는데 그걸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. 그런데 그걸 방관했다가 핵심포인트입니다. 방관했다가 핵심포인트예요.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과연 그게 방관이었느냐라고 하는 건 논란의 여지가 있죠. 왜냐하면 첩보라고 하는 게 안다고 해서 첩보가 아니죠. 그 첩보가 정확하게 해석되고 그리고 그것이 서류로 만들어지고 그리고 공식적인 판단이 맞는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이것이 기록물로 만들어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. 그런데 그 시간을 다 무시하고 방관했다,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죠. 어쨌든 국민의힘의 지금의 프레임은 이건 공무원의 죽음을 방관한 거다. 국가가 방관했다. 권력이 방관했다 이 얘기에 포인트를 두고 싶은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거기에 국정원은 또 지금 전직 국정원장이에요. 박지원 국정원장, 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까지 했습니다.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까지 얘기했던 직무 권한을 넘어섰다는 거예요. 자료삭제 때문에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[이종근] <br />그렇죠. 직권남용을 했다는 것을 주장하는 건데. 사실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면 지금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국민의힘 TF는 발표한 거예요. 즉 다시 말씀드려서 첩보라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 3시간 정도 걸렸어요. 3시 반에 첩보가 들어왔고요. 그럼 대통령에 서면 보고가 6시 36분에 들어갑니다. 6시 36분에 첩보 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0622560330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